항해 99를 하기까지 원래는 따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일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아직 나이도 젊은데 뭐든 못하겠나 싶어서 듣게 된 스파르타 코딩 클럽 강의였다 1. 생각보다 만드는 게 재밌었고 2. 중간중간 과제를 잘 풀어나갔고 3. 마침 계약 만료 시즌에 항해 99가 시작함 삼박자가 고루 맞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지인짜 솔직하게 말하면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했다. 그냥 냅다 인강 좋게 들었고 그냥 재밌었고 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해 이전 코딩 경험 제로 (코딩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냅다 돈 잘 번다니까 인강 한번 들어볼까 했는데 타이밍 좋게 항해 99 광고 뜸) 항해 시작 직전 html+css로 인강에서 나온 것만 구현 가능 자바스크립트 이해도..